최연수 롯데알미늄 대표,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동참
2024.09.06 10:57
수정 : 2024.09.06 10:57기사원문
이번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긍정 양육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했다. 지난 5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공공기관장,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여하고 있다.
롯데알미늄 최연수 대표이사는 세이브더칠드런 정태영 총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롯데알미늄은 지난 2019년부터 아동 학대 예방을 위해 AL♥YOU 프로젝트(학대 피해 아동 지원사업),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저소득층 아동 기프트 박스 지원 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연수 대표는 "이번 캠페인으로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동들이 행복하고 존중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든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에서 성장하길 바라며, 우리 사회에서 아동학대 문제가 사라질 때까지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 대표는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김연섭 대표이사와 롯데GRS 차우철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