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찾은 민주당 지도부 “금정 보선, 정권·시정 심판 계기”
2024.09.06 19:15
수정 : 2024.09.06 19:19기사원문
6일 오후 2시 초량동 정발장군 동상 앞을 찾은 두 최고위원과 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 및 각 지역위원장은 입을 모아 이번 선거가 정권과 시정 심판의 계기가 될 것이라 강조했다.
전현희 최고위원은 “그동안 부산이 민주당에 대해 많은 비판을 주셨지만 그래도 많은 시민께서 당에 대한 많은 애정이 있을 거라 생각한다.
민주당의 보궐선거 후보 선정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이 아직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부산시당은 오는 9일 오전 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에 대한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