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아X윤석철트리오, 日 재즈 성지 블루노트 무대 선다
2024.09.06 16:31
수정 : 2024.09.06 16:31기사원문
독특한 음색과 탁월한 연주 실력으로 다양한 팝 재즈를 아우르는 이진아와 클래식 재즈에 실험적 사운드를 더해 독창적 음악 세계를 구축한 윤석철트리오는 그간 다양한 공연 등을 통해 리스너들에게 재즈의 매력을 알리는 데 앞장서 왔다. 현대적 감성을 접목한 풍부한 재즈 선율로 재즈 대중화에 기여해 온 이진아와 윤석철트리오가 'Good Korea Lounge'에서 보여줄 모습에도 이목이 쏠린다.한편, 이진아와 윤석철트리오는 오는 10월 20일~21일 일본 도쿄 블루노트 플레이스, 10월 23일 오사카 블루야드에서 'Good Korea Lounge'를 연다.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안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