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광주 상무 퍼스티넘 스위첸’, 동호지정 선착순 분양

      2024.09.06 17:44   수정 : 2024.09.06 17:44기사원문

‘광주 상무 퍼스티넘 스위첸’이 일부 잔여세대에 대해 동호지정 선착순 분양을 진행중이다.

‘광주 상무 퍼스티넘 스위첸’의 선착순 분양은 계약자들을 위한 혜택을 대폭 늘린 것이 특징이다. 먼저 계약 안심보장제가 적용돼 향후 분양 조건이 변경되더라도 계약자들은 같은 조건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아울러,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를 적용해 수요자들의 부담을 대폭 낮췄다. 또한 입주 전 전매가 가능한 점도 체크포인트다.


분양은 만 19세 이상 성년자면 청약통장, 주택소유, 재당첨제한 기간 여부 등에 관계없이 가능하다. 준비서류는 주민등록표등본, 인감증명서(인감도장) 또는 본인서명 사실 확인서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분양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광주 상무 퍼스티넘 스위첸’은 광주의 행정∙업무∙문화 중심지인 상무지구 내 메인 입지로 꼽히는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일원(옛 이마트 상무점 소재지)에 들어선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4층, 2개동 규모의 주상복합으로, 전용면적 84~140㎡의 아파트 226세대와 지상 1~2층에 조성되는 73실 규모의 상업시설로 이뤄져 있다.

단지는 광주 최고수준의 생활 인프라로 꼽히는 상무지구 내에서도 주요 메인 인프라를 단지 앞에서 가까이 누릴 수 있고, 다양한 편의시설을 도보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입지가 강점이다.

광주 최초 창고형 할인매장인 롯데마트맥스가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고, 상무병원 및 광주한국병원 등 대형병원이 인접해 있다. 아울러, 광주를 대표하는 학원가로 손꼽히는 치평동 학원가가 도보권에 있고, 유촌초, 동명중, 상무고 등이 가깝다.

운천로 ∙ 상무대로 및 광주제2순환도로 등을 통해 수완지구 및 첨단 1∙2지구, 북구 및 동∙남구 등 광주 전역 및 인접지역을 쉽게 오갈 수 있다. 1호선 운천역 및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이 지근거리에 있는 데다, 오는 2026년 개통될 계획인 시청역(예정)이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어서 교통여건 개선은 물론 미래가치 기대감 또한 큰 상황이다.

산책로 및 잔디공원, 문화센터, 공연장 등이 들어선 약 6만2000여 평 규모의 5.18기념공원이 단지 맞은편에 위치해 대형공원을 내 집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다. 이밖에, 단지 북측으로 광주천이 흐르고 있으며 평화공원 및 운천호수공원 등도 가까워 도심 속에서 쾌적한 주거환경이 구현된다는 점도 체크 포인트다.

‘광주 상무 퍼스티넘 스위첸’은 광주 첫 스위첸 브랜드 단지에 걸맞은 차별화된 상품성도 갖추게 된다.
남향위주 단지배치와 전 세대 4Bay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 효율을 극대화했고, KCC건설만의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을 통해 가시성과 시인성을 높였다. 또한 유리난간대 조망형 발코니 창호 설계로 5.18기념공원 및 상무지구의 파노라마 뷰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광주 상무 퍼스티넘 스위첸’의 견본주택은 광주 북구 중흥동 일원에 위치해 있고, 입주는 2025년 2월로 예정돼 있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