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모델로 발탁한 '더후' 진화된 로얄뷰티로 차별적 고객가치 선사
2024.09.08 14:05
수정 : 2024.09.08 14:05기사원문
8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더후는 글로벌 모델인 김지원이 등장하는 광고 영상을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디지털 채널에 게시했다.
영상은 피부 노화 핵심 인자인 'NAD+'로 리뉴얼한 '더후 비첩자생에센스'을 홍보하면서도 리브랜딩한 더후의 새로운 역사를 알리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신비로움을 더해주는 '베일'과 미래를 밝혀주는 '청사초롱'을 오브제로 활용해 더후 브랜드의 새로운 행보를 극적으로 연출했다. 마침내 김지원이 도착한 '궁'은 왕후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공간으로 재해석하면서 더후의 헤리티지를 직관적이고 강렬하게 각인시켰다.
여기에 김지원의 연기와 내레이션은 앞으로 더후가 선사할 '차별적 고객 경험'에 대한 신비감과 기대감을 동시에 담아냈다. 영상은 김지원이 고효능 안티에이징 성분을 함유한 비첩자생에센스를 소개하며 '로얄 뷰티 사이언스'로 진화하는 과정으로 마무리된다.
한편, 소셜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LUCY2.0에 따르면 더후와 김지원을 언급하는 디지털 지표는 최대 9배 가량 증가했고, 광고 제품인 '더후 비첩자생에센스'의 직영몰 판매량은 직전 월 대비 10배 이상 늘었다. 김지원이 선택한 더후 제품은 오는 11일까지 더후 직영몰에서 진행하는 '브랜드 위크'에서 다양한 혜택으로 만날 수 있다.
더후 브랜드 관계자는 "글로벌 모델 김지원을 통해 더후의 새로운 헤리티지를 공유하며, 럭셔리 K-뷰티를 대표하는 '차별적 고객 가치'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