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거래·주거래 기업에 한도·금리 우대" 농협은행, 'NH더퍼스트기업대출' 출시
2024.09.08 14:16
수정 : 2024.09.08 14:16기사원문
NH더퍼스트기업대출은 최근 결산재무제표에 대한 외부회계감사를 한 NICS 4B등급 이상인 기업이다. 신규거래 및 주거래기업에는 최대 2.5%포인트(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자금의 용도는 운전자금.시설자금 모두 가능하다. 또한 기업의 안전한 자금관리를 돕는 하나로브랜치 ERP 시스템의 구축료(타행 대환 20억원 초과 기업)및 사용료를 면제한다.
최영식 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 부행장은 “다양한 기업고객의 니즈(needs)에 따라 신규 및 주거래기업이 금리 우대 및 한도를 우대받을 수 있는 NH더퍼스트기업대출 상품을 출시했다”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기업고객 전용 상품들을 출시하여 기업금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