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철 회장, 모교 동아대에 1억 발전기금 기부

      2024.09.08 18:46   수정 : 2024.09.08 18:46기사원문
동아대학교는 동문 박세철 ㈜오리엔탈정공 대표이사 회장이 학교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국내 선박용 크레인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오리엔탈정공은 부산 에코델타시티에 국내 조선기자재업체 최초로 자체 연구개발(R&D)센터를 건립 중이다.


박 대표는 "ESG경영을 실천하고자 발전기금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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