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서 벌초하다 쓰러진 50대 남성… 헬기 이송했지만 결국 숨져

      2024.09.08 19:34   수정 : 2024.09.08 19:3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경기 남양주 송라산에서 벌초를 하던 50대 남성이 쓰러져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8일 남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2시 30분께 남양주시 화도읍 송라산에서 50대 남성 A씨가 벌초를 하던 중 잠깐 앉아서 쉬다가 갑자기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응급처치를 받으며 소방 헬기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외상이나 범죄 혐의점은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경찰이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bng@fnnews.com 김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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