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추석 앞두고 울산지역 취약계층에 상품권 지원

      2024.09.09 17:00   수정 : 2024.09.09 17:0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BNK경남은행이 취약계층 사랑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울산시에 1억원 상당 전통시장 상품권(온누리 상품권)을 기탁했다.

9일 울산시청에서 열린 전통시장 상품권 기탁식에는 예경탁 은행장, 김두겸 울산시장,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영도 회장 등이 참석했다.

추석을 맞아 기탁된 전통시장 상품권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산시가 추천한 취약 계층 2000가구에 나눠 지원된다.




예경탁 은행장은 “추석 차례상을 준비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울산지역 취약계층에 전통시장 상품권을 지원하게 됐으며, 전통시장 상품권 이용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 모두가 즐겁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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