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파트너스, 남양유업 액면분할·보유 자사주 소각 '환영'
2024.09.10 09:55
수정 : 2024.09.10 09:5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차파트너스자산운용은 남양유업의 주주로서 남양유업이 9일 발표한 10대 1 액면분할·보유 자사주 소각 결정을 환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랜 기간 저평가되어온 남양유업 주식의 재평가를 위한 회사의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차파트너스는 "이번 결정은 새로운 경영진의 주주가치 제고 의지 및 실행력을 확인할 수 있는 조치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