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인터내셔널, 주요 사업장서 '추석 맞이' 특별행사

      2024.09.10 18:17   수정 : 2024.09.10 18:17기사원문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추석 연휴를 맞아 리조트를 찾는 고객들이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강원 홍천에 위치한 비발디파크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소노펠리체 산마르코 광장에서 '한가위 보름장터'를 연다. 푸드존에서는 모둠전과 치킨, 맥주를 비롯해 홍천양조협회와 협업해 지역 전통주를 시음·판매한다.

마켓존에서는 핸드메이드 플리마켓을 열어 각종 액세서리와 주방용품, 3D 프린팅 굿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노펫 비발디파크에서는 14일부터 17일까지 반려동물이 참여하는 명랑운동회 '달려라 댕댕이'와 현장 특별강습이 제공되는 미니 어질리티 행사가 열린다. 추석 한정 펫 식음 메뉴인 '멍 식혜'와 '멍 디저트'도 판매한다.

쏠비치는 특별한 야외 행사를 준비했다. 쏠비치 양양은 14~17일 야외 바비큐를, 같은 기간 쏠비치 삼척은 야외포차를 열어 추석 한정 메뉴를 제공한다.
쏠비치 진도는 20일 강강술래 공연인 '가을바람 술래소리'를 선보인다.

또한 소노캄 거제는 14~17일 추석 특선 디너 뷔페를, 소노벨 변산은 추석 당일 조식 뷔페를 통해 깻잎전, 오색 꼬지전 등을 내놓는다. 소노휴 양평은 15일과 16일 민속용품 만들기 체험 행사와 버스킹 공연, 플리마켓을 개최한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명절을 맞아 남녀노소 누구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며 "이번 추석 연휴는 소노호텔앤리조트에서 풍성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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