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부산시지부, 추석맞이 간편식 성품 전달 '훈훈'
2024.09.10 18:40
수정 : 2024.09.10 18:4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국자유총연맹부산광역시지부(회장 신한춘)는 10일 오전 11시 30분 부산진구 초읍동에 위치한 부산자유회관 야외광장에서 '9월 추석맞이 부산이라 좋다! 사랑해孝 감사해孝 자유회관 간편식 성품 전달'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에서 준비한 성금으로 마련한 컵라면 박스를 350여명에게 어르신들께 도시락과 함께 성품으로 전달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윤방원 사무처장은 "오늘날 대한민국의 눈부신 경제발전과 굳건한 자유민주주의 체제 유지는 여기 계신 어르신들의 자유수호 의지와 안보 지킴이로서 역할을 해 주셨기 때문”이라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어르신 무료급식 봉사활동은 1998년부터 현재까지 26년째 실시되고 있다. 매주 화요일 부산자유회관 야외광장에서 지역 어르신들께 점심을 대접하고 있으며, 코로나 19 이후 도시락을 준비해 드리고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