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뱀, 집안일 하는 남편 최양락에 "내 꿈이다" 고백
2024.09.10 21:33
수정 : 2024.09.10 21:33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청소광 브라이언' 뱀뱀이 집안일을 도맡는 최양락을 부러워했다.
10일 오후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청소광 브라이언'에서는 코미디언 부부 1호 최양락-팽현숙 부부의 집을 찾았다.
'원조 청소광' 팽현숙은 집안일 분배에 대한 질문에 "저는 셰프니까 요리만 하면, (최양락이) 설거지, 빨래, 분리수거, 다림질까지 다 한다"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이에 뱀뱀이 부러움을 드러냈다. 뱀뱀은 "제 꿈이다"라며 "아내분이 일하고, 저는 집안일 하는 게 꿈이에요"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청소광 브라이언'은 브라이언이 청소가 시급한 게스트를 찾아가 청소를 도와주는 신개념 청소 버라이어티로 매주 화요일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