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빈, 신곡 '사랑하자'로 '뮤직뱅크' 출격
2024.09.11 09:38
수정 : 2024.09.11 09:38기사원문
[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가수 소수빈이 13일 오후 5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서 신곡 '사랑하자' 무대를 선보인다.
이는 소수빈이 '사랑하자' 발매 전 KBS 2TV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 출연해 최초 선공개 무대를 한 이후 처음 출연하는 음악 방송이다.
'사랑하자'는 지난해 JTBC '싱어게인3-무명가수전' 출연 이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소수빈의 솔로 싱글이다.
소수빈은 이번 신곡에 대해 "조건 없이 사랑하자는 의미도 있지만, 지난 추억들이나 행복했던 기억들에 대해 오랫동안 기억하며 사랑하자는 의미도 담겨있다"고 소개했다.
소수빈은 2016년 싱글 앨범 '오-아이(oh-i)'로 데뷔 이후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다양한 색깔의 음악들로 올라운더로서의 자질을 증명했으며, '싱어게인3'에서 본인의 음악적 색깔을 여러 장르의 무대로 선보이며 최종 준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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