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대중소 동반 수출 플랫폼 구축...포스코인터 등과 협약
2024.09.11 14:12
수정 : 2024.09.11 14:1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국무역협회는 11일 서울 강남구 트레이드타워에서 전문무역상사로 활동 중인 GS리테일·롯데마트·NH농협무역·포스코인터내셔널 등 대기업 4개사 및 북미 최대 한인마켓 체인인 H마트와 '중소제조기업의 해외판로 확대 및 동반수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수출 초보 제조기업을 위한 해외 바이어 초청 상담회 △현지 판촉전 개최 △우수 제조기업의 해외 바이어 발굴 △무역실무 컨설팅 등 해외 진출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이 핵심 골자다.
현재 정부 지정 전문무역상사는 포스코인터내셔널 등 601개사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