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3' 이바다, 제이미와 한솥밥
2024.09.11 15:53
수정 : 2024.09.11 15:53기사원문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이바다가 플랜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1일 플랜비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바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독보적인 음악적 역량과 감각적인 음악성을 두루 갖춘 이바다와 새로운 도전을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다채로운 음악 및 공연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니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이바다는 유니크한 음색과 특유의 음악적 색채를 오롯이 녹여낸 음악으로 많은 리스너에게 지지를 받는 아티스트다. 엠넷 '아티스탁 게임', JTBC '싱어게인3' 1호 가수 등으로 출연해 장르를 아우르는 탄탄한 실력과 무대 장악력으로 주목받았다.
이바다는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일본 등 해외 무대에서 활동을 시작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질 전망이다.
한편 플랜비엔터테인먼트는 P&B엔터테인먼트 자회사로, 제이미가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