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추석승차권 예매 ‘교통약자 만족도 90%’
2024.09.11 18:40
수정 : 2024.09.11 18:40기사원문
교통약자 예매객 2만7000명은 모바일 50%, PC 35%, 전화 15% 순으로 이용했다.
가장 선호하는 명절 승차권 예매 방식은 온라인(PC·모바일) 67.3%, 전화 27.8%, 역 창구 4.8% 순으로 조사됐다. 과거 역 창구에서 명절 승차권을 구매한 경험이 있는 고객(214명)도 가장 선호하는 방법으로 온라인(37.9%)이나 전화(46.3%)를 꼽았다.
코레일은 교통약자가 명절 승차권을 보다 쉽게 온라인으로 예매할 수 있도록 △유튜브 동영상 제작 △유관기관(한국노인인력개발원, 대한노인회)에 안내 포스터 배포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하고 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