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건강염려증, 영양제에 빠진 이유"…하루 먹는 양은
2024.09.11 23:07
수정 : 2024.09.11 23:07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채정안이 영양제에 빠진 이유를 고백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채정안이 "영양제 얘기만 하면 활기차게 변한다, 스스로 여에스더 님이 떠오를 정도"라고 해 웃음을 샀다.
MC 김구라가 얼마나 먹는지 양을 궁금해했다.
특히 영양제에 빠진 계기를 묻자, 채정안은 "제가 건강염려증이 있다"라고 알렸다. 이어 "(작품에서) 밤샘 촬영하니까 면역력이 떨어지면 큰일 나는 줄 알았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새신랑 개그맨 김해준에게 추천하고 싶은 영양제로는 "아연을 많이 드시면 좋을 것 같다"라며 의견을 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