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간선도로에서 보수공사 중 구조물 무너져...2명 경상

      2024.09.11 23:42   수정 : 2024.09.11 23:4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서울 노원구 상계동 동부간선도로 수락고가차도에서 방음용 터널 보수공사 도중 철제 구조물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이날 밤 10시 15분께 발생한 사고로 인근 도로 양방향이 전면 통제되면서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다.

사고로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구조물 보수 작업 중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yu0705@fnnews.com 김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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