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더 강해진 스리라차가 돌아왔다..'맥크리스피 스리라차 마요'
2024.09.12 10:38
수정 : 2024.09.12 10:38기사원문
맥도날드는 ‘맥크리스피 스리라차 마요’를 재출시하고, 신메뉴 ‘베토디 스리라차 마요’를 함께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맥크리스피 스리라차 마요’는 지난해 11월 첫 출시 이후 큰 사랑을 받았던 메뉴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100% 통닭다리살 케이준 패티와 매콤고소한 스리라차 마요의 조화가 특징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베토디 스리라차 마요’는 기존의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에 스리라차 마요 소스를 가미해 색다른 매콤함을 느낄 수 있는 메뉴다. 여기에 화이트 마요 소스를 사용해 스리라차의 매운맛을 부드럽게 중화시키고 맥도날드의 시그니처 번인 고소한 참깨빵을 적용, 순쇠고기 패티와 스리라차 마요 풍미의 조합으로 특별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신메뉴는 오는 13일부터 버거 판매 시간대에 전국 맥도날드 매장(일부 특수매장 제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맥도날드는 이번 ‘맥크리스피&베토디 스리라차 마요’ 2종 출시와 함께 배우 구교환이 출연하는 새로운 광고 영상을 공개한다. 영상 속 주인공으로 출연한 구교환은 ‘뻔한 맛을 먹은 하루는 낭비한 하루’라는 화두를 과감히 제시, 맛있는 음식으로 ‘오늘을 맛있게 쓰리라’는 결심 이후 ‘맥크리스피 스리라차 마요’를 선택해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