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영,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캐스팅…'명품 연기력' 기대
2024.09.12 10:26
수정 : 2024.09.12 10:26기사원문
특히 최근 종영한 tvN '졸업'에서 반전 빌런 우승희 역을 맡아 극의 후반부를 책임졌던 김정영은 바로 직후에 방송된 tvN '덕후의 딸'에서는 덕질에 열정을 바치는 오재금 역을 맡아 웃음과 눈물, 감동을 이끌어내면서 선과 악을 오가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인 바 있다. 이에 명품 연기력의 소유자 김정영이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를 통해 어떤 연기 변신을 펼칠 지 기대를 상승시키고 있다.한편,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2024년 하반기 tvN에서 방송된다.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누아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