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한미, 글로벌 원전동맹 파트너십 구축할 것"
2024.09.12 15:14
수정 : 2024.09.12 15:1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대통령실은 12일 윤석열 대통령의 체코 순방을 밝힌 가운데 "한미가 앞으로 글로벌 원전시장에서 글로벌 원전동맹 파트너십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 원전기업 웨스팅하우스와 지식재산권을 놓고 갈등이 진행중인 상황에서 대통령실이 한미 원전동맹 구축을 언급하면서 해당 이슈에 대한 원활한 해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것이란 분석이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김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