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부산에서 즐기다 ‘Play on Busan’ 문화공연 열어

      2024.09.12 15:48   수정 : 2024.09.12 15:4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은 지난 11일 부산은행 본점 오션홀에서 부산에서 즐기다 ‘Play on Busan-아웃리치콘서트’ 문화공연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Play on Busan’ 문화공연은 지역 주민들에게 손쉽게 문화를 즐기도록 기회를 제공하면서 동시에 부산의 문화단체 발전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에 따라 주역 주민 누구나 클래식, 국악, 코미디, 영화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부산마루국제음악제에 참가하는 ‘뮤직 시스템 재팬’팀이 재즈와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연주한 이번 공연에는 400여 명의 관객이 참석해 문화 향연을 즐겼다.
‘뮤직 시스템 재팬’은 일본 필하모닉 교향악단의 트럼펫 연주자인 ‘오타비아노 크리스토포리’가 2019년에 창단한 음악 교육 아카데미 밴드 공연팀이다.

BNK금융그룹 빈 회장은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을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시민들이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BNK금융은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와 지역문화 성장의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Play on Busan’ 문화공연은 지난 8월을 시작으로 매월 개최할 예정이며 관람신청은 부산은행 모바일뱅킹을 통해 가능하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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