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 이긴 해리스, 지지율 변화는 글쎄
2024.09.12 18:12
수정 : 2024.09.12 18:36기사원문
11일 뉴욕타임스(NYT)를 비롯한 주요 외신들은 기대와 달리 해리스 부통령이 부동층을 끌어들이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실제 토론 후 각종 여론 조사는 박빙으로 조사됐다. 토론 이후 미국의 전국 단위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뉴욕타임스 조사에서는 해리스 부통령의 당선 확률(49%)이 트럼프 전 대통령(47%)을 앞섰다. 프로젝트 538(파이브서티에이트)과 ABC 조사에서도 해리스 부통령의 당선 가능성(47%)이 트럼프 전 대통령(44.3%)보다 높게 나왔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