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추석에도 해외주식데스크 열어요"
2024.09.12 18:31
수정 : 2024.09.12 18:31기사원문
대신증권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해외주식 거래를 위한 해외주식데스크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해외주식데스크를 이용하면 추석 연휴기간에도 해외주식 주문을 할 수 있다.
연휴기간 해외주식 거래를 할 수 있는 국가는 온라인 거래가 가능한 미국, 일본, 홍콩 3개 국가와 오프라인 거래만 가능한 13개 국가다.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아일랜드, 네덜란드, 핀란드, 스위스, 베트남, 싱가포르, 호주, 캐나다이다.
연휴기간 미국주식 거래를 위한 달러 환전은 오는 14일 오전 2시 이전까지 가능하다. 미국 이외 국가의 주식매매를 위한 외화 환전은 오는 13일 오후 4시 이전까지 할 수 있다. 미국주식 원화주문서비스는 연휴기간에도 이용 가능하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