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 소소일작 사랑 응원 프로젝트 '한 장의 사진 백 마디 고백' 진행
2024.09.13 08:05
수정 : 2024.09.13 08:05기사원문
한국후지필름㈜이 다음달 14일까지 한국후지필름의 사진문화캠페인 ‘소소일작(소소하지만 소중한 일상이 작품이 되는 시간)’ 일환으로 사랑 응원 프로젝트 '한 장의 사진 백 마디 고백'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한 장의 사진 백 마디 고백' 프로젝트는 ‘디지털 네이티브’인 젠지세대에게 아날로그 사진문화를 전하기 위해 다가오는 고백데이와 ‘텍스트 힙' 트렌드를 연계해 기획됐다.
‘텍스트 힙'은 글자를 뜻하는 ‘텍스트(Text)’와 ‘개성 있다, 멋있다’ 라는 의미의 ‘힙(Hip)하다’를 합친 용어다.
먼저 프로젝트 진행 기간 내 한국후지필름 상품 구매 고객 전원에게 100만부 베스트셀러 '모든 순간이 너였다' 저자 하태완 작가의 진심을 담은 문장이 적힌 한정판 러브레터 책갈피를 선물로 증정한다. 책갈피는 네컷사진과 미니필름을 넣어 나만의 책갈피로 커스텀 할 수 있으며 개별 응모번호가 기재돼 있어 ‘사랑의 쓸모 100%’ 이벤트에 추가로 참여할 수 있다.
‘사랑의 쓸모 100%’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번호를 입력 시 추첨을 통해 △골드바 포토카드 1돈(1명) △인스탁스 카메라(3명) △라세느 식사권(2명)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하태완 작가의 도서 '나는 너랑 노는게 제일 좋아', 인스탁스 필름향기액자, 포토북 미니, 포토카드 무료 제작 쿠폰, 선물용 무지앨범 104포켓 패키지, 스타벅스 커피 쿠폰 등 참가자 전원에게 제공하는 다양한 경품이 준비됐다.
프로젝트 기간 한정으로 제공되는 혜택도 다양하다. 후지필름몰 선물하기를 통해 5만 원 이상 제품 구매 시에는 5000원, 10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1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달 17일과 24일에 고백을 하면 크리스마스와 새해 첫 날이 100일인 점을 반영한 ‘고백데이 선물하기’ 이벤트도 마련됐다. 오는 24일까지 후지필름몰 선물하기로 선물한 사람 대상 100일 축하 선물로 △스내피커들 파자마 세트(2팀) △인스탁스 필름 40매+필름앨범 세트(8명)을 증정한다.
한국후지필름㈜ 관계자는 “하태완 작가 콜라보로 한국후지필름㈜의 온∙오프라인 사업분야를 모두 연계한 소소일작 프로젝트를 준비했다”며 “Z세대가 주목하고 있는 다양한 문화 중에서도 ’텍스트 힙’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사진과 책을 결합한 하태완 사진작가 콜라보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