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 추석 맞아 취약계층 온누리상품권 전달
2024.09.13 12:36
수정 : 2024.09.13 12:3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iM뱅크는 13일 iM뱅크 본점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는 대구·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1억10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온누리상품권은 추석 전까지 대구·경북 지역 취약계층 20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IM뱅크는 매년 설·추석 명절마다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들의 생활 안정과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하고 있다.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 및 지역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
황병우 은행장은 “추석을 맞아 준비한 온누리상품권을 통해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iM뱅크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다양한 사회공헌사업 추진을 통해 ESG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