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백두대간수목원, 추석맞아 ‘백두랑이’ 신제품 3종 출시

      2024.09.13 15:14   수정 : 2024.09.13 15:1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호랑이 캐릭터를 활용한 ‘백두랑이’ 신제품 3종을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지난해 6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한청·우리·한·도·태범·무궁 등 6마리의 호랑이를 모티브로 한 ‘백두랑이’ 캐릭터를 개발·출시했다.
‘백두랑이’ 인형, 마그넷, 목베개 신제품은 3종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내 가든샵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달 말에는 ‘백두랑이’ 인형 3종을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추석 연휴기간 ‘백두랑이’ 인형과 목베개는 10%할인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한창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백두랑이를 활용한 굿즈 판매 등 다양한 사업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며 "앞으로도 멸종위기종 백두산호랑이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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