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심벌마크 25년만에 교체

      2024.09.13 16:06   수정 : 2024.09.13 16:0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장수=강인 기자】 전북 장수군은 지역을 상징하는 새로운 심벌마크(CI)를 만들었다고 13일 밝혔다.

시대와 상황 변화에 맞춰 25년 만에 변경한 것이다.


새 CI는 초록색, 하늘색, 빨간색으로 산과 물 등을 형상화했다.



금강과 섬진강의 발원지인 청정 산악지역, 한우·사과·오미자 등 레드(빨간색) 푸드 고장, 생태관광·산악레저·생명산업 도시라는 점을 압축해 표현했다.


장수군은 이 CI를 각종 홍보와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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