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환희 "지하철역서 쓰러져"…역무원에 감사 인사한 이유
뉴스1
2024.09.13 21:52
수정 : 2024.09.13 21:52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박환희가 역무원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배우 박환희는 지난 12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도움받은 일이 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그런 저에게 다가와서 119 불러주시고, 마지막까지 돌봐주신 시민 두 분과 강남역 역무원분들 감사드린다. 복 받으실 것"이라고 적었다.
특히 박환희는 "저를 알아보시고, 얼굴 가려 주신 역무원분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으며 현재 상태에 대해서는 "너무 멀쩡하다. 잠시 쉬면 낫는 것인가 보다. 모두 걱정하지 마셔라"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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