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체험·실천 Do-ing(두잉)' 동명대, 수시 경쟁률 5.29대 1

      2024.09.13 23:11   수정 : 2024.09.14 08:4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글로컬대학30 예비선정에 이어 본선정에 도전 중인 동명대는 13일 2025학년도 수시 마감 결과, 1392명(정원내) 모집에 7367명이 지원해 경쟁률 5.29 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5.57 대 1보다는 소폭 하락한 것이다.

학과별로 △응급구조학과(일반고교과전형) 17.36 대 1 (11명 모집에 191명) △뷰티예술대학(면접전형) 13.06 대 1 (16명 모집에 209명) △반려동물산업학부(특성화고교과) 12.50 대 1 (4명 모집에 50명) △간호학과(특성화고교과전형) 12.33 대 1 (3명 모집에 37명) 등이다.



도전·체험·실천 Do-ing 교육 혁신을 거듭해 온 동명대는 '혁신성과'를 평가 기준으로 하는 WURI(World University Rankings for Innovation) 랭킹 리더십분야 세계 34위에 최근 올랐다.



창단 69일만의 전국 축구 제패를 비롯, 태권도 사격 볼링 요트 등 스포츠문화예술 명문으로 부상했다.


지난 2월 제60회 한산대첩기 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전통의 강호들을 잇따라 누르며 우승했다.
지난 7월 제19회 1, 2학년대학축구연맹전(태백산기)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