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공개매수 후 장씨일가 지분율 최대 47.74%-BNK
2024.09.14 07:51
수정 : 2024.09.14 07:5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BNK투자증권은 14일 고려아연과 관련해 장씨 일가와 MBK파트너스의 공개매수 후 지분율은 최소 40.11~최대 14.61%로 확대된다고 밝혔다.
김현태 연구원은 "2022~23년까지는 최씨 일가가 제3자배정 유증, 자사주스왑 등의 방 식으로 우호 지분을 늘려왔다면, 이제 장씨 일가의 반격이 시작되는 셈"이라며 "2022~23년까지는 최씨 일가가 제3자배정 유증, 자사주스왑 등의 방 식으로 우호 지분을 늘려왔다면, 이제 장씨 일가의 반격이 시작되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고려아연은 영풍 그룹의 캐시카우이자 알짜 회사로 장씨 일가에 중요한 회사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