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둘맘' 이지현, 쩍 갈라진 식스팩 복근…"골밀도가 20대"
2024.09.14 16:45
수정 : 2024.09.14 16:45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복근을 공개했다.
이지현은 지난 13일 인스타그램에 "근력운동을 한 지 꽤 되었어요, 늘 저에겐 술도 못 마시고 에너지와 스트레스를 풀 곳은 운동이었어요"라며 "얼마 전 어지러움이 계속되어서 병원에서 혈액 검사를 했어요 근데 너무 건강한 거 있죠"라면서 복근을 공개한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이지현은 군살이 보이지 않는 선명한 복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지현은 "심지어 여성에게 흔한 빈혈도 없고, 골밀도는 20대라네요, 가끔 과로와 스트레스가 덮쳐 몸이 아플 때도 있지만 며칠 앓고 나면 오뚝이처럼 일어나요, 요즘은 근테크 한다고 하지요? 근력운동 열심히 하세요! 건강합시다"라고 했다.
한편 이지현은 두 번의 결혼 생활 후 이혼했으며, 홀로 딸과 아들을 키우고 있다. 또한 그는 지난 2022년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해 육아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