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곽동연, 원조 '짠내 빌런' 코미디 활약…신동엽 극찬
2024.09.15 12:18
수정 : 2024.09.15 12:18기사원문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곽동연이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 6의 3화 호스트로 활약했다.
지난 14일 저녁 8시에 공개된 'SNL 코리아' 시즌 6의 3화에서는 호스트 곽동연이 변화무쌍한 캐릭터로 무대를 장악했다.
이날 곽동연은 베테랑 크루들마저 놀라워한 능수능란한 코믹 연기를 보였다.
그의 뻔뻔한 코믹함은 완벽하게 'SNL 코리아'에 녹아들며 빛을 더했다. 이러한 곽동연의 놀라운 연기력과 매력에 신동엽은 "너무 연기를 잘한다, 무대를 보니 왜 많은 작품에 선택되는지 단번에 알게 됐다"고 극찬했다.
모든 캐릭터를 찰떡으로 소화한 곽동연은 "엄청난 크루분들과 뜨겁게 응원해 주신 관객분들 덕분에 더 신나게 할 수 있었다"라는 출연 소감을 밝혔다.
'SNL 코리아' 시즌 6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