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18세 연하 前남편 진화와 재결합?…"동거하며 스킨십 多"
2024.09.17 12:07
수정 : 2024.09.17 12:07기사원문
함소원은 이날 예고편에서 남편 진화와 이혼 사실을 공개한 이후 첫 방송 출연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솔직하게 다 얘기해줄 수 있냐?"는 MC의 질문에 "그럼, 다 얘기하지"라고 화끈하게 답했다.
이어 MC들은 "진짜 서류상 이혼을 한 건가" 묻자 함소원은 "그렇다. 서류상 이혼했다"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서류상 이혼은 했지만 현재 동거를 하고 있다고 밝힌 함소원의 파격 행보에 당황한 MC들은 "이혼 후 스킨십은 없는 건지?" 물었다. 이에 함소원은 "많아요"라고 당당하게 답했다.
특히 함소원과 전남편 진화의 행보에 놀란 안정환이 "재결합 생각은 있나"라고 물었다. 이를 들은 함소원이 잠시 고민하는 듯 망설이는 모습이 예고편의 엔딩을 장식했다. 해당 내용은 오는 21일 오후 8시20분 방송된다.
함소원은 지난달 16일 소셜미디어 라이브 방송을 통해 중국인 남편 진화와 2022년 12월께 이혼했다고 밝혔다. "99% 혜정이(딸)를 위한 결정"이라며 "부모가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지 말자는 게 첫 번째 목적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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