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몬스타엑스·우주소녀·크래비티·아이브, 훈훈한 추석 인사
2024.09.17 13:55
수정 : 2024.09.17 13:55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스타쉽엔터테인먼트(스타쉽) 소속 아티스트들이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훈훈함 가득한 인사를 전했다.
16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각 아티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추석 인사 영상을 게재했다.
최근 유튜브 '형수는 케이윌'을 개설해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 중인 케이윌은 "가족들과 사랑하는 분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라며 추석 인사를 전했다.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와 아이엠은 군 복무 중인 멤버들을 대표해 인사를 전했다. 개인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셔누는 "추석이 푹 쉬면서 충전할 수 있는 그런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전하고, 월드 투어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이엠은 "지금 월드 투어를 한창 열심히 하고 있는데요, 민족 대명절 추석 좋은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며 몬베베(팬덤명)에게 추석 인사를 건넸다.
그룹 활동을 넘어 연기, 라디오 DJ, 예능, 뮤지컬 등 다방면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그룹 우주소녀(WJSN)는 "시간이 흘러서 벌써 추석이 다가왔는데요, 우정 여러분 그간의 근심, 걱정 모두 다 내려놓으시고 맛있는 명절 음식도 먹고 예쁜 보름달 보며 소원도 빌면서 소중한 사람들과 에너지 충전하는 시간 보내세요"라고 안부를 전했다.
오는 28~29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4 크래비티 팬콘을 앞둔 크래비티는 "아주 맑고 푸르른 가을이 찾아왔네요, 이번 추석은 어떻게 보내실 예정인가요?"라며 오는 19일 처음 방송되는 엠넷 '로드 투 킹덤 : 에이스 오브 에이스' 시청 독려는 물론, 올해 추석 당일에 생일을 맞은 멤버 민희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더불어 "우리 러비티 가족들과 재미있는 시간 보내면서 저희 크래비티 생각 더 많이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남은 2024년도 크래비티와 러비티 함께 행복한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에너지 넘치는 추석 인사를 전했다.
지난해 10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지난 9월 4~5일 양일간 도쿄돔 앙코르 공연까지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 11개월 동안의 투어 대장정 막을 내린 아이브는 "귀성길 안전 운전 잊지 마시고 저희 아이브 노래 들으시면서 시간 보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가사가 귀엽고 매력적인 '와우'(WOW)라는 곡과 마음 넉넉한 시간 보내시길 바라며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라며 추석 연휴 특별하게 지내는 방법과 귀여운 추석 인사를 남겼다.
한편 따뜻한 추석 인사 영상으로 전 세계 팬들에게 인사를 건넨 스타쉽 아티스트들은 하반기에도 앨범 활동 및 방송과 연기, 공연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