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 바로 낚시터로… 캐주얼 낚시웨어 나왔다

      2024.09.18 18:44   수정 : 2024.09.18 18:44기사원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프리미엄 낚시웨어 '웨더몬스터'가 올해 FW(가을·겨울) 컬렉션(사진)을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한강의 새벽 풍경을 배경으로, 낚시에서 중요한 '피딩 타임'을 주제로 삼았다. 도심에서도 아웃도어의 매력을 즐길 수 있다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물고기를 유혹하는 데 사용되는 미끼 중 하나인 '루어'에서 착안해 화려한 색상과 자연스러운 색상을 동시에 아우르는 제품들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일상, 낚시, 아웃도어 환경에서 극한의 날씨를 극복할 수 있도록 설계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낚시 전문복으로서의 기능성을 유지하면서도 도심 속에서 패셔너블하게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이 강조된 제품들이다.
또 어떤 날씨에도 적응할 수 있도록 웨더몬스터만의 '레이어링 시스템'을 구축했다. 레이어링 시스템은 방수, 방풍, 투습 등의 기능을 가진 다양한 의류를 겹쳐 입는 방식을 뜻한다.
아울러 이번 FW 컬렉션에는 방한용품도 함께 출시되며, 낚시에 최적화된 디테일을 갖춘 모자, 바라클라바, 장갑 등이 포함됐다.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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