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블소 리뉴얼 서버 ‘BNS NEO’ 다음달 16일 출시…사전예약 시작
2024.09.19 10:50
수정 : 2024.09.19 10:5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엔씨소프트(엔씨)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이드 & 소울(블소)’이 새로운 환경의 서버 ‘BNS NEO’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BNS NEO’는 블소 고유의 판타지 배경을 현대적으로 리뉴얼한 서버다. 착용하는 장비에 따라 습득하는 무공이 달라지며, 다양한 스킬을 선택할 수 있다.
엔씨는 BNS NEO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는 ‘월영’ 의상과 함께 초반 성장에 도움이 되는 무기 상자를 보상으로 받는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종족, 직업, 지역 등 게임관련 다양한 정보들도 확인 가능하다. BNS NEO는 총 7개의 직업으로 구성된다.
엔씨는 BNS NEO의 공식 유튜브 채널도 오픈했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업데이트 뉴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오픈 기념 구독자 달성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독자 1만명 달성 시 모든 이용자에게 ‘암영’ 외형 무기를 선물로 제공할 방침이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