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급 가구 상권 공략 나선 '씰리침대'
2024.09.20 08:44
수정 : 2024.09.21 13:01기사원문
씰리침대가 최고급 가구 상권 공략에 나섰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씰리침대는 서울 논현동 가구거리에 단독 프리미엄 매장을 오픈했다.
씰리침대 논현점은 대형 매장으로 씰리침대 143년 헤리티지와 독보적 포스처피딕 기술력을 집약한 프리미엄 매트리스 제품을 다양하게 체험해 볼 수 있다.
매장은 씰리침대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은 새로운 인테리어 콘셉트를 반영했다. 럭셔리 라인 중 하나인 크라운 쥬얼 딥그린 컬러가 매장 곳곳에 녹아 있으며, 레트로한 무드가 느껴지는 과거 광고 이미지를 갤러리 형태로 전시해 매장에 방문한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씰리침대 역사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주목할 만한 점은 매장 내부에 별도로 마련한 수면 체험 공간이다. 수면 체험 공간은 제품 전시 공간과 분리된 곳에 조성해 고객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매트리스를 더욱 현실감 있고, 프라이빗하게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씰리침대는 논현점 매장에 최근 씰리침대 창립 143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리베르'를 비롯해 최고급 라인 '엑스퀴짓 하이랜드' 등 씰리침대 대표 프리미엄 제품들을 다양하게 전시할 예정이다. 포스처피딕 기술이 적용된 씰리침대 프리미엄 매트리스는 티타늄 소재로 제작된 내구성 강한 스프링과 독창적인 기술력을 결합해 최상의 숙면 경험을 제공한다.
윤종효 씰리코리아 대표는 "국내 대표 프리미엄 가구 상권인 논현동 가구거리에 매장을 운영한다"며 "실제 유사한 수면 환경을 제공하는 체험 공간도 마련한 만큼 최상의 숙면 솔루션을 직접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