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YK, 강릉 분사무소 개소

      2024.09.20 15:22   수정 : 2024.09.20 15:2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법무법인 YK는 강원도 강릉에 새 분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새로 설립된 강릉 분사무소는 강릉시 옥천동에 위치하고 있다. 일반 민사, 형사 사건은 물론, 기업 법무, 노동 분쟁, 법률 자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릉 분사무소는 김승모 변호사(사법연수원 41기)가 분사무소장을 맡는다. 대원외고와 고려대 영문과를 졸업한 김 변호사는 대한변호사협회 국제위원회, 서울지방변호사회 국제위원회, 서울지방변호사회 중소기업 고문변호사단 특별위원회 등에서 활동했다.

유건우 변호사(변호사시험 7회)는 부분사무소장 역할을 수행하면서 김 변호사와 함께 강릉 분사무소를 운영한다.
유 변호사는 육군 군법무관과 대한법률구조공단에서 변호사로 근무한 경력을 갖고 있다. 그밖에 여러 변호사와 전문위원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릉 분사무소의 법률서비스 제공에 힘을 보탠다.


김승모 분사무소장은 "춘천과 원주에 이어 강원도 지역에 새롭게 강릉 분사무소를 개소하게 됐다"며 "전국 YK 구성원들과의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 강릉에서도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고품질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isseo@fnnews.com 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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