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임직원과 함께 만든 '유튜브 구독 10만' 돌파
2024.09.20 15:47
수정 : 2024.09.20 15:47기사원문
삼성화재가 최근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만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임직원들과 함께 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한 채널 성장이라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삼성화재 유튜브에는 인플루언서보다 임직원과 안내견이 더 많이 나온다.
특히 삼성화재 대표 사회공헌사업 안내견학교가 주인공인 '스쿨오브안내견'은 인기를 끌고 있다. 안내견학교의 일상을 소개하면서, 안내견은 물론 그들과 깊이 교감한 훈련사들이 직접 출연해 반려인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한다.
이 밖에도 삼성화재의 현재 소식을 전하는 '삼성화재 브리핑', 미래상을 담은 'AI도 모르는 리뷰' 등 삼성화재의 다양한 활동을 알리는 콘텐츠가 운영되고 있다.
이처럼 '사람 중심의 이야기'를 통해 고객이 삼성화재의 기업 활동에 공감할 수 있도록 연결고리를 만들고자 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고객을 만나기 위한 삼성화재의 다양한 활동을 알리고자 임직원들이 직접 출연하고 참여해 친근하게 소통했다"라며, "앞으로도 진정성이 담긴 콘텐츠로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