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기 특허청장, 수출 지원기업 현장 목소리 청취

      2024.09.20 17:53   수정 : 2024.09.20 17:5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김완기 특허청장(왼쪽 4번째)이 20일 경기도 화성시의 반도체 오버레이 계측 장비 제조업체인 ㈜오로스테크놀로지에서 ‘글로벌 IP스타기업’ 현판 제막식 및 간담회를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로스테크놀로지는 반도체 오버레이 계측 관련 기술을 국산화해 국내 대기업은 물론 해외 기업에도 장비를 납품, 미국 중심의 독점 구조를 재편하는 성과를 이뤄낸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김 청장은 "중소기업의 지식재산권은 수출 성공을 위한 필수 요소"라면서 "특허청은 중소기업의 핵심 기술이 지식재산권으로 이어져 세계적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판 제막식을 마치고, 이준우·최성원 ㈜오로스테크놀로지 대표이사(왼쪽에서 5번째, 왼쪽에서 6번째) 등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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