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서재완·이승우 국장→ 부원장보 승진 인사
2024.09.20 17:54
수정 : 2024.09.20 19:47기사원문
금감원 관계자는 “업무 연속성과 전문성을 고려한 최적임자로 임원 공석을 채움으로써 조직의 안정 및 효율을 도모할 것”이라며 “중요 현안이 집중된 부문의 현 부서장을 임원으로 임명해 당연과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고 금융시장 안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존 금융투자 부원장보를 맡고 있던 황선오 부원장보는 전략·감독 부문 부원장보로 이동한다. 해당 직무에 있던 김병칠 부원장보는 부원장으로 승진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