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남부지방 호우 피해복구 최선 다해달라”

      2024.09.23 11:17   수정 : 2024.09.23 11:1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남부지방 호우 피해 복구에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모두 진력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남부지방 호우 피해 복구에 정부와 지자체가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앞서 남부지방은 14호 태풍 풀라산에서 약화한 열대저압부의 영향으로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다.


이 때문에 1500여명이 대피하고 170여개 주택이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uknow@fnnews.com 김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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