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투스제약, 노안치료제 신약 도입 계약 체결

      2024.09.23 15:10   수정 : 2024.09.23 15:1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옵투스제약은 미국의 오라시스 파마슈티컬스(Orasis Pharmaceuticals)사의 FDA 허가를 받은 무보존제 일회용 점안액인 노안치료제 큐로시(QLOSI™)의 국내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옵투스제약은 "국내 시장에서의 상업화, 수입 및 판매에 대한 권리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해당 계약의 총 금액은 243억6789만원으로, 지난해 매출액의 10% 이상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계약 기간은 첫 번째 상업적 판매일로부터 10년이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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