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입맛 저격한 무인도 조식…'폭풍 먹방'에 붐 깜짝
2024.09.23 21:47
수정 : 2024.09.23 21:47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준수가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가수 김준수가 방송인 붐, 가수 영탁, 토니안과 함께 무인도 호텔에서 일했다.
이들은 스페셜 조식을 만들었다.
이어 직원들도 식사했다. 김준수는 물론 붐, 영탁, 토니안 모두 젓가락질을 멈출 수 없었다. 특히 붐이 김준수의 '먹방'에 깜짝 놀랐다. "준수가 이렇게 '먹방' 잘하는 거 처음 알았어. 원래 소식하고 그런 편 아니냐?"라고 말한 것. 김준수가 "여기서는 그런 거 필요 없다. 여기 와서 제일 많이 먹는다"라며 솔직히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