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외국인력 도입하는 '공공형 계절근로제' 설명회 개최
2024.09.24 17:01
수정 : 2024.09.24 17:0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농협중앙회는 24일 대전에서 지방자치단체 및 지역농협을 대상으로 ‘2025년 공공형 계절근로제 사업설명회 및 2024년 참여농협 워크샵’ 을 개최했다.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외국인력 도입을 담당하고 농협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직접 고용해 농업인에게 일 단위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2022년 처음 시행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지방자치단체, 농협 담당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사업 추진방향 안내 △우수농협 운영사례 발표 △외국인 근로자 노무관리 교육 △질의응답을 실시했다. ‘2024년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참여농협 대상 워크숍도 함께 개최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