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층' 군산 새 스카이라인… 27일부터 지정계약

      2024.09.24 17:57   수정 : 2024.09.24 17:57기사원문
전북 군산시에 들어서는 고층 랜드마크 주상복합단지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군산'이 오는 27일부터 선착순 지정 계약을 진행한다.

한국자산신탁이 시행, 효성그룹 진흥기업이 시공하는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군산'은 전라북도 군산시 경장동 504-4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39층 2개 동, 전용면적 59~191㎡ 아파트 275세대 및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26실 등 총 30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선착순 지정 계약의 경우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원하는 동호수를 선택할 수 있다.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군산'은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계약금 5% △1차 계약금 500만원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이다.
계약금 5%는 일반적으로 아파트 분양가의 10%에 해당하는 계약금을 절반까지 낮춘 것이다.


39층 고층 설계를 통해 화려한 외관과 우수한 조망권을 갖춘 주상복합단지로, 군산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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