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M, 글로벌 베스트셀러 트랙터 '존디어 5075E' 독점 공급

      2024.09.25 09:16   수정 : 2024.09.25 09:1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TYM이 전세계 1위 농기계 회사인 미국 '존디어'사의 베스트셀러 트랙터 '5075E'를 국내 시장에 독점으로 선보인다.

25일 TYM에 따르면 존디어의 5075E는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성능과 견고한 내구성 및 편의성을 갖춘 제품이다. 전세계적으로 고객 만족도가 높은 글로벌 베스트셀러 트랙터다.



이 제품은 2940cc의 75마력 엔진을 탑재했다. 요소수도 필요 없다. 전후방 외부 유압 6포트로 구성돼 다양한 작업기를 부착할 수 있고다. 후방 작업기 조정 버튼과 유압식 톱링크도 적용해 작업기 탈부착이 간편한 장점이 있다.

사용자의 피로도를 최소화할 수 있는 여러 기능도 탑재했다.
캐빈 내부에는 사용자가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에어서스펜션 시트와 냉난방 시스템, 블루투스 오디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콘솔 등을 갖춰 편의성도 뛰어나다.

TYM은 오는 11월 25일까지 존디어 5075E 트랙터 제품을 사전예약하고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전륜 타이어 1세트를 추가 증정한다. 10월 25일까지 고객이 직접 제품 성능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시승 체험 이벤트도 준비했다. 시승은 11월 4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하며 장소는 개별 통보한다.
사전예약 및 시승 체험은 TYM 고객센터 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TYM 관계자는 "존디어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갖춘 높은 서비스 기술력과 국내 최고 수준의 부품 공급망 등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하게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TYM은 이날 12시 30분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존디어 5075E 온라인 론칭 쇼를 진행하고 제품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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