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이 40분… 곤지암 역세권 최중심 입지 '매력'
2024.09.25 18:13
수정 : 2024.09.25 18:13기사원문
25일 제일건설에 따르면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는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 곤지암리 636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2층 7개 동, 전용 59㎡·84㎡ 총 565세대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전용 59㎡A 152세대 △전용 84㎡A 242세대 △전용 84㎡B 84세대 △전용 84㎡C 87세대 등이다.
곤지암역 제일풍경채가 들어서는 곤지암 역세권 도시개발구역은 경강선 곤지암역 주변에 3600여 세대 규모의 아파트를 비롯해 상업지구와 학교, 공원 등 다양한 생활기반시설들이 조성될 예정이다. 개발 완료 시 수도권을 대표하는 신흥주거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경강선 곤지암역이 직선거리 약 300m에 위치하는 등 초역세권 입지를 갖춰 곤지암 역세권 도시개발구역의 최중심 아파트로 평가받고 있다.
우수한 교통환경도 돋보인다. 경강선 곤지암역을 이용하면 판교까지 6개 정거장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판교역을 통해 신분당선을 갈아타면 강남역까지 40분대에 도착할 수 있어 판교와 강남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GTX-A·D 노선의 수혜도 기대된다. 경강선 곤지암역은 올해 3월 개통한 GTX-A 노선 성남역을 통해 동탄~수서 구간 이용 시 수서역까지 약 6분대에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홍보관은 경기도 광주시 경안동 416-3에 마련될 예정이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